도량안내

대웅전

사찰의 중심이 되는 전각. 대웅보전(大雄寶殿)이라고도 하며 항상 1995년 창건 당시 사찰의 중심이었으며 선운정사 대웅전에는 사바세계의 교주인 석가모니불을 중심에 두고 지장보살님과 관세음보살이 모셔져 있다.

선운정사 대웅전 내에는 칠성, 산신, 용왕, 신중의 탱화와 각 탱화의 단과 영가단이 있습니다.

칠성은 북두칠성을 신격화 하여 불교의 칠성여래 즉 태양과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을 일컫어 칠성 혹은 칠원성군(七元星君)이라고 하며 인간의 생노병사와 길흉화목을 관장 하는 신이다.

산신은 불교에서의 산신은 도량을 수호하며 산 속 생활의 평온을 지켜주는 외호신(外護神)으로써 민족 고유의 민간신앙, 즉 마을의 수호신으로서 마을의 안녕과 농사의 풍요·가축의 번성·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신이다.

용왕은 불교의 호국룡(護國龍)신앙으로 으로 재래의 수신(水神)신앙에 불교, 도교의 용신앙이 결합하여 형성된 신으로 숭배 되어지며 가정의 평안, 가족의 무병장수, 풍년, 풍어와 무사항해 등을 관장하는 신이다.

신중은 성중이라고도 하며 부처님께 귀의해 도량과 불법을 수호하는 호법신 사부대중을 보호하는 선신이며 인간사의 길흉화목과 가내태평을 도모하는 신이다.

부처님을 바라봤을 때 왼쪽 안쪽부터 칠성,산신 오른쪽 안쪽으로 각각 용왕,신중탱화가 있다.


대적광전

대적광전에서 비로자나불을 주불로하는 도량으로써 연화장(蓮華藏) 세계는 장엄하고 진리의 빛이 가득한 대적정의 세계라 하여 전각 이름을 대적광전이라고 한다.

대적광전을 주불인 비로자나불은 비로자나불은 태양의 빛처럼 불교의 진리가 우주 가득히 비추이는 것을 형상화한 것이다. 비로자나불은 비로자나불 차제가 불교의 진리이자 곧 불법(佛法) 그 자체를 상징하는 법신불(法身佛)이다.


산신각

사찰의 여러 건물중 산신각은 유일하게 산신을 모셔놓은 곳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우리 고유의 토속신이 불교에 수용되어졌으며 선운정사 산신각에서는 여자산신이며 모셔져 있으며 산을 배경으로 동물과 함께 있고 산신의 모습은 트레머리에 댕기를 두르고 치마저고리를 입고 있다.


약사전

약사여래불을 모시는 곳으로 약사여래는 중생의 모든 질병을 치료해주고 고통을 없애주는 여래불로 동방유리광세계를 관할하는 부처님이다. 따라서 약사여래불은 사찰의 동쪽편에 위치한다.

약사여래 외부에 그려진 불화는 약사여래십이대원을 나타나며 중생의 아픔과 슬픔을 소멸시키기 위한 12가지 대원을 의미한다.

광명보조(光明普照) – 내 몸과 남의 몸에 광명이 가득하게 하려는 원

수의혹변(隨意或辯) – 위덕이 높아서 중생을 모두 깨우치려는 원

시무주물(施無晝物) – 중생으로 하여금 욕망에 만족하여 결핍하지 않게 하려는 원

안립대승(安立大乘) – 중생으로 하여금 대승교(大乘敎)에 들어오게 하려는 원

구계청정(具戒淸淨) – 깨끗한 업(業)을 지어 삼취정계(三聚淨戒)를 갖추게 하려는 원

제근구족(諸根具足) – 일체의 불구자로 하여금 모든 기관을 완전하게 하려는 원

제병안락(除病安樂) – 몸과 마음이 안락하여 무상보리를 증득하게 하려는 원

전녀득불(轉女得佛) – 일체 여인으로 하여금 모두 남자가 되게 하려는 원

안립정견(安立正見) – 천마와 외도의 나쁜 소견을 없애고 부처님의 바른 지견으로 포섭하려원

제난해탈(除難解脫) – 나쁜 왕이나 강도 등의 고난으로부터 일체중생을 구제하려는 원

포식안락(飽食安樂) – 일체중생의 기갈을 면하게 하고 배부르게 하려는 원

미의만족(美衣滿足) – 가난하여 의복이 없는 이에게 훌륭한 옷을 갖게 하려는 원


요사채

사찰 내에서 전각이나 산문 외에 승려의 생활과 관련된 건물을 이르는 말로서승려들이 식사를 마련하는 부엌과 식당, 잠자고 쉬는 공간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황금범종각

불교의식에 사용되어지는 범종과 운판, 목어, 법고를 달아두는 전각으로 불교의식에 사용되는 불구들을 매달거나 비치해 놓는다.

범종의 청명한 소리로 기도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듣는이의 업장을 소멸하게 한다.

운판은 구름의 형상을 한 법구이며 구름을 형상화 한 이유는 물을 상징함으로써 소리로 도량의 나무와 꽃들에게 새생명을 불어넣고 허공을 헤매는 고독한 영혼을 천도하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새들의 모든 중생들을 제도한다고 한다.

목어는 잉어 모양의 나무를 배를 파서 그 속을 두드려서 소리내는 법구이다. 물고기이지만 머리는 용의 형상을 한 이유는 항상 눈을 떠 있어 불교에서는 밤낯가리지 않고 정진하라는 의미이다.

법고는 불교의식에 사용되는 북을 말하며, 북을 두드려 불법을 전한다고 한다. 법고의 북 양면은 암소와 수소의 소가죽을 부착해서 만든다고 한다. 이것은 음양의 조화를 이뤄 더 좋은 소리가 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