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정사 문화재

석조약사여래좌상

제주도문화재자료 10호로 지정·보호 받고 있는 석조약사여래좌상은 선운정사내 약사전에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 까지 불상의 특색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약사여래불은 약사유리여래불이라도 하며 중생의 질병을 고쳐주는 약사신앙의 부처상이다.

통일신라시대 외적에게 시달리는 백성 혹은 역병이나 질병으로 인해 심신의 고통 받는 삶 속에서 벗어나고자 약사여래부처님에게 기도를 함으로써 마음의 안정과 평안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약사여래불은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 이래 유행한 약기인의 약사불상의 도상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제주도 불상의 희소성과 연계해 문화재자료 가치가 매우 높다.